칼럼
[기자의눈] 거위(현대차)가 살아야 노조도 황금알 얻는다
아시아투데이 홍정원 기자 = 최근 벌어지고 있는 현대차그룹 노사갈등을 보고 있노라면 ‘황금알을 낳는 거위’ 이야기가 떠오른다. ‘꿈의 직장’으로 불리며 업계 최고수준의 대우를 받는 현대·기아차 노조가 매년 임금인상을 요구하며 파업을..
[취재뒷담화]기아차 광고 지하철9호선 특히 많은 이유는?
아시아투데이 홍정원 기자 = 서울 지하철 9호선에 가보면 유독 기아자동차 광고가 많습니다. 스크린도어며, 그 위에 걸린 TV, 그리고 광고판마다 기아차의 대표 차종 ‘K시리즈’가 나옵니다. 특히 신형 K5의 두 얼굴이 한쪽씩 그려진..
<부고> 문대흥(현대차 부사장)씨 부친상
▲ 문광진씨 별세, 문대성(자영업)·대영(한국금속분말 전무)·대흥(현대차 부사장)·미현(렉토피아 강사)씨 부친상 = 6일 오전 7시46분,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3호, 발인 8일 오전 6시30분. 02-3010-2263
[기자의눈] 서울시-강남구 밥그릇 싸움에 속타는 현대차
아시아투데이 홍정원 기자 = ‘염불에는 맘이 없고 잿밥에만 맘이 있다’라는 속담이 있다. 해야 할 일에는 정성을 들이지 않고 잇속에만 마음을 두는 경우를 이르는 말이다. 강남구가 최근 현대자동차가 제출한 ‘한전용지 내 삼성변전소 증축..
'인피니티코리아' 독립 운영, 총괄에 이창환 상무
아시아투데이 최성록 기자 = 인피니티는 한국닛산에서 인피니티코리아를 떼어내 독립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아울러 인피니티코리아 총괄에 이창환 상무를 임명했다. 한국닛산에서 인피니티 세일즈 마케팅 총괄을 담당해왔던 이창환 상무는 2..
현대차 연구소 직원들이 맥주만 찾는 이유는?
아시아투데이 최성록 기자 = 최근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에서는 ‘맥주만’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회식 때 소주를 못 마시게 해서일까요? 아니면 새로운 음주 문화를 전파중인 것일까요? 연구소 직원들이 맥주만을 외치는 이유는 바로 4월..
김해진 현대파워텍 대표 부회장 승진…부품 계열사에 힘 실어
아시아투데이 최성록 기자 = 김해진 현대파워텍 대표가 부회장으로 승진한 것으로 확인됐다. 7일 현대자동차그룹에 따르면 자동변속기를 개발하는 계열사인 현대파워텍의 김해진 대표이사 사장은 지난달 26일자로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김 부..
서울모터쇼 찾은 윤상직 장관 "나 운전 잘하죠?"
아시아투데이 최성록 기자 =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오른쪽)이 3일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한 2015년 서울모터쇼에 참석해 다양한 최첨단 자동차 기술을 시험해 보고 있다.
금호타이어,박세창·이한섭 대표이사 추가 선임
아시아투데이 최성록 기자 = 금호타이어는 1일 박세창·이한섭 금호타이어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추가 선임했다. 이번 선임에 따라 금호타이어는 박삼구·김창규·박세창·이한섭 대표체제로 변경됐다.
AJ렌터카, 대표이사에 윤규선 사장 선임
아시아투데이 최성록 기자 = AJ렌터카는 윤규선(53세) 전 AJ토탈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한다고 29일 밝혔다. 윤 신임대표는 윤 대표이사는 인하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한양대 경영학 석사학위 취득 후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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